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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선두구동 「제8회 연꽃문화제」 개최

- 축제형식이 아닌 관람형 행사로 진행
- 7월 30일까지 연등, 유등 등 전시

기사입력 2023.07.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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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구 선두구동「제8회 연꽃문화제」개최.jpg


    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연꽃축제위원회(위원장 신용근)는 지난 21일 두구동 연꽃소류지 일원에서「제8회 연꽃문화제」를 개최하였다.

     

    2016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연꽃문화제’는 집중호우로 인한 전국적인 피해 발생으로 축제형식이 아닌 관람형 행사로 진행하고, 지역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윷놀이, 투호 등 주민 자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꽃소류지 일원에는 연등, 유등, 청사초롱을 전시하여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연등 등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신용근 위원장은“올해 전국적인 호우피해로 인해 행사가 축소되었지만, 우리 마을의 보물인 연꽃소류지에서 힐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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