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홍수 대비 대책 절실
선두구동 스포원파크 입구 다리(함물교)에서 홍법사에 이르는 1.5키로 구간 수영강 상류는 장마철에 해마다 범람을 하여 주민들 피해가 만만치 않다.
장마철 많은 비가 내리면 이 일대 우거진 숲으로 인해 상류에서 내려오는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이 하천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막아버린다. 이로 인해 물길이 막히고 지류는 역류현상이 일어나 범람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비가 그치면 이 일대는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해버린다.
지역 주민자치회에서 금정구청 건설과 하천계에 잔가지 제거 작업을 요청하는 민원을 수차례 제기 했으나 인력부족...
- 광장(금정)인터넷신문
- 2020-05-21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