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는 청년인구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프로젝트’운영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프로젝트’의 2개 세부 사업의 운영기관인 스타트허브 주식회사(대표 김현승)와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대표 최정원)가 참여했다. ‘금정 청년 러스틱라이프 프로젝트’는 금정구의 지역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의 성장을 지원하는 ‘금정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스텝업’과, 여행·문화기획자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금정구만의 청년 문화를 형성하는 ‘금정 청년...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4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춘계 가야유물 교실 「복둥이들의 봄 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 7일, 14일, 21일, 28일 오후 2시부터 4시 5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복둥이들의 봄 소풍」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보고, 야외 놀이 활동을 통해 가야를 이해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강의와 전시실 해설을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선행한 후, 유물 만들기 활동을 체험해본다. 이어, 완성...
금정구는 지난 28일 금정구청에서 2024년 금정구 유아 숲 교육 운영에 따라 선정된 29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아숲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정구 유아숲반은 금정산 유아숲체험원, 오륜동 및 땅뫼산 유아숲터 3개소 중 1개소를 지정받아, 3월 시작으로 12월까지 주 1회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생태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숲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유아 숲 교육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창의성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산...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은 올해에도 지역 항공인력양성을 위한 인턴십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덕도신공항 개항으로 늘어날 항공인력수요에 대응하고자 2021년부터 시가 주도적으로 부산경제진흥원과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역항공사인 에어부산과 연계해 진행하는 지자체 유일의 항공인력 인턴십 사업이다. 올해 인턴십 지원사업은 ▲항공사 현장직무실습 ▲항공사 취업지원교육 ▲미래인재양성교육 ▲찾아가는 멘토링으로 구성되며, 사업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18~39세)이다. ...
동래구는오는4월부터11월까지복천박물관연계프로그램인“유물탐험대,박물관이궁금해요!”를운영한다고밝혔다.이프로그램은초등학생들이가족과함께복천박물관안과밖에전시된각종유물을탐험하며,△영상으로만나는고대가야문화△조별미션수행을통한야외고분군탐험△전시실내유물탐색활동△골든벨퀴즈등의다채로운프로그램으로구성된다.초등학생이있는가족이라면누구나참여가능하며,매회10가족이참여가능하다.첫수업은4월20일이며,4월8일부터4월17일까지동래문화교육특구홈페이지(www.dongnae.go.kr/edu/index.dongnae)에서선착순으로접수한다.자세한내용은안내문을참고하거나동...
부산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위원회'를 개최해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신규 대상지 12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들락날락’은 15분 생활권 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도서,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미디어아트 등)와 각종 프로그램을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올해 3월 기준 47곳이 개관 완료했고, 37곳이 공사 중이다. 시는 지난 1~2월 구·군을 대상으로 신규사업 공모 신청을 받아, 이번 위원회에서...
부산근현대역사관(이하 역사관)은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부산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부산의 독립운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역사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역사관은 역사관과 부산지역 초등학교가 연계해 진행하는 체험수업으로, 역사관 교육 강사들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급별로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4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월·수요일, 총 36회 운영된다. '일제강점기 부산의 독립운동과 태극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청각...
동래구는 지난 13일 저녁 7시 동래부 동헌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동래부 동헌 내부에서 개최된 이번 점등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버튼 터치, 현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점등식이 개최된 3월 13일은 1919년에 동래고보 학생들이 동래부 동헌 앞 망미루에 올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날이어서 더욱 의미를 더하였다. 경관조명 사업은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동래구의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를 만들기 위해 2023년 2월부터 진행되었다...
금정구는 오는 25일까지 2024 금정 청년 허브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민간 공간(카페, 문화공간 등) 10개소를 청년 허브로 지정, 청년들의 역량 강화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접수 시작일 기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이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80명으로, 자기 계발, 취․창업 준비, 취미활동 등을 위해 구성한 팀(대표) 또는 개인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제출 하면 된다. 선발 시 청년 1...
부산시는 어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년정책네트워크」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앞으로 활동하게 될 분과 소주제 논의와 분과장 선출을 위해 마련됐다. '청정넷'은 부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고민을 공유하고 청년 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시민 참여형 협치(거버넌스)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온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8~39세 청년 75명으로 구성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