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100세 시대, 준비하지 않으면 오래 사는 것이 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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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온 100세 시대, 준비하지 않으면 오래 사는 것이 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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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빠른 속도로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 노령화, 고령화 시대에 ‘노후를 어떻게 준비 할 것인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사무직 대졸 신입사원이 임원까지 승진하는 데 22년이 걸리고(2019년 11월 2일자 한겨레)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OECD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게(2019년 7월 보건복지부) 나타났다. 우리나라 노인들의 주머니 사정은 딱하다. 가진 돈은 아이들 교육비에 다 써 버렸고 아이들은 교육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도 취직이 힘들어 혼자 먹고 살기에도 빠듯한 사정이다. 예전처럼 자식농사 잘 짖는 걸로 노후가 준비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가 버렸다.

 

국민연금 조사에 따르면 “부부 노후 생활비 월 291만원은 있어야”한다고 한다.(2019년 12월 통계청) 그럼, 노후에 사용할 생활비 300만원을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 몇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하나는 죽을 때가지 근로소득으로 돈을 버는 것이다. 근로소득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회사를 다니거나 자영업을 하거나다. 근로소득 의 한계는 너무 잘 알고 있다. IT, AI시대에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줄어들고 퇴직의 시점도 짧 아지고 있다. 회사를 그만두거나 은퇴하면 자영업에 뛰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장님 소릴 들으니 위신도 서고 경비나 노인택배 보다는 육체적인 고단함도 덜하다. 하지만 자영업의 앞날도 암울하다. 무경험 자영업은 화약을 들고 불로 뛰어드는 격이다. 고공행진을 하는 상가분양가는 자영업을 더 위험하게 한다. 차라리 명예 퇴직금을 모아 배당이 잘 나오는 주식이나 펀드에 묶어 두는 게 더 나은 방법이다. 자영업은 10 곳 문열면 8.8곳이 망했다.(2018년 8월 14일자 한국경제)

 

또 다른 방법은 50대에 매월 300만원씩 생활비가 나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재테크를 통해 매월 300만원씩 생활비가 나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옵션은 뭐가 있을까? 부동산, 주식, 채권, 펀드 등이 있겠다. 나에게 3억 정도 가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금 같은 저금리는 부동산 대출을 할 때는 좋은 방법이지만 생활비 충당으로 은행예금이자는 턱없이 부족 하다. 자영업을 하지 않고도 생활비를 충당하는 방법, 늙어서 혹은 직장생활을 그만두어서 생계수단이 막막하다면 어쩔 수 없다. 지금이라도 생산수단을 만들어야 한다.

 

오르또 바다마을, 은퇴후의 삶을 준비하다. ‘오르또 바다마을’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은퇴 후에 일하지 않고 소득(생활비)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왕이면 60·70대가 되어도 최소한의 경제활동과 취미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공기질의 악화로 코로나19 같은 질병이 발생하는 시대에 건강한 삶을 보장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

 

오르또 바다마을은 풀빌라이다. 그것도 국내에서는 시도 된 적인 없는 2풀빌라이다. 한 동의 건물에 2가족이 묵을 수 있는 독립된 구조로 되어있다. 최근 가장 핫한 휴양 트렌드인 풀빌라의 인기에 수익성을 극대화 하였다. 1개 의 세대에 거주하면서 1개의 세대는 임대를 하여 일하지 않고도 노후에 필요한 수입을 벌 수 있는 구조다. 수익을 극대화 하고 싶다면 2개의 세대를 임대하여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은퇴를 앞두고 있다면 미리 투자를 하여 수익을 올리다 은퇴 후 거주하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풀빌라의 운영과 관리는 상주 관리업체가 대행을 한다. 보안부터 고객관리 청소, 유지 보수까지 운영에 관한 전 과정을 신경쓰지 않아도 운영, 관리가 된다. 나는 단지 소유만 할 뿐 인데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다. 풀빌라와 더불어 이 곳에 거주하거나 휴양을 즐기러 온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넓은 공용 수영장과 조식카페, 매점, 관리동과 더불어 시설과 시설을 연결하는 산책로, 등산로도 있다. 바로옆 예술인의 마을에서는 다양한 예술, 문화 체험 프 로그램도 운영 될 예정이다. 

 

오르또 바다마을은 ‘맑은 공기 특별시’라 불리는 대게의 명소 영덕에 있다. 아직도 황사나 공기 오염에 영향이 적은 곳이다. 인근의 유명한 휴양지(고래불해수욕장, 칠보산자연휴양림, 영덕대게마을, 백암온천 등)는 동해안을 아우르 는 관광과 휴양의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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