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남산동, ‘행복동동(同洞) 남산아이들’ 마을지도 제작 교육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정소식

금정구 남산동, ‘행복동동(同洞) 남산아이들’ 마을지도 제작 교육 개최

- 아동이 행복한 마을, 다함께 행복한 남산

금정구 남산동, ‘행복동동(同洞) 남산아이들’ 마을지도 제작 교육 개최.jpg

남산동 마을지도 제작 교육 - 금정구청 제공


금정구(구청장 김재윤) 남산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박승기)에서 지난 7월 28일과 8월 25일 2회에 걸쳐 ‘남산동 마을지도 제작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산동 마을지도는 금샘마을·두레·예일 지역아동센터, 금샘아이꿈마당(다함께 돌봄센터), 남광종합사회복지관 5개 기관 이용 아동 및 교사 40여 명이 참여해 남산동 지역을 직접 조사하여 제작된다.

 

지난 7월에 1차 기본교육을 진행 후 한 달 동안 남산동 지역을 아동들이 직접 조사하였으며, 8월에는 조사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번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남산동을 돌아다니는 동안 덥고 힘들었지만 직접 조사를 하면서 내가 사는 동네에 대해 세세하게 알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산동 마을 지도는 아동들이 조사한 내용을 기반으로 오는 11월 최종 제작될 예정이며, 향후 남산동의 자랑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