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의 불빛으로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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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의 불빛으로 물들다.

- 4월 1일(토) 오후 7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유등 점등식 성료
- 카드섹션 퍼포먼스 등 금정구민의 염원 담아

금정구 온천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음원의 불빛으로 물들다1.png


부산 금정구가 주최하고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유치찬란>의 유등 점등식이 금정구민 약 1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점등식에는 금정구 어린이합창단과 금정구 시니어 합창단의 엑스포 응원곡 합창과 금정구민 대규모 카드섹션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됐다.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9일까지 총 9일간 금정구 온천천 일원은 금정구민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의 염원을 담은 유등이 전시될 계획이다.


또한 굴다리를 활용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메시지 달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해 금정구민의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구민들의 열기를 한껏 더할 전망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금정구민의 관심이 큰 만큼 본 행사에 금정구민의 염원이 고스란히 담겨 세계박람회 유치에 한 발짝 더 다가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등 전시는 4월 9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본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금정문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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