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정구 최초 청년 정책 아카데미 개최

-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주민 누구나 참석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28일(수) 19시에 청년창조발전소 꿈터에서 ‘2023 금정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금정 청년정책 아카데미는 금정구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청년 아카데미로, 청년 거버넌스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정책 발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부산광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부산광역시 청년센터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동아대학교 경영학과 이승태 교수가 강의를 맡았으며, △청년 거버넌스 이해와 청년정책 참여 의의 △정책 제안서 작성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원은 물론이고,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주민누구나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아카데미에 참석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청년의 직접적인 정책 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구현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청년 거버넌스에 대한 기본 개념 정립과 청년 제안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