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공업지역 외국인 근로자 대상, ‘어서와~ 금정구는 처음이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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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공업지역 외국인 근로자 대상, ‘어서와~ 금정구는 처음이지?’ 프로그램 운영

- 금사공업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 대상으로 추진
- 금정구 체험․소통 및 공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생활․문화 적응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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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금사공업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어서와~ 금정구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1021일 토요일과 1028일 토요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1회차 1021일은 금정구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금정산성 막걸리 빚기 체험, 회동수원지 산책, 지역축제(라라라 페스티벌) 참여 및 지역유적지(범어사 등) 탐방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2회차 1028일은 나라별 문화적 특색 이해를 기반으로 한국문화와 직장생활 적응 및 내재 되어있는 마음속 스트레스 치유 시간 등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회차별 총 30명씩 진행되며, 오는 1013일 금요일까지 QR코드, 팩스 및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 및 신청을 위한 세부적인 사항은 금정구청 일자리경제과(519-48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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