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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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설명절 맞이 동백전 경품 이벤트 추진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동백전 경품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백전 이용시민 2천24명을 추첨해 2만원 또는 4만원 상당의 정책지원금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다. 응모방법은 종류에 따라 2만원권과 4만원권 2종류로 나뉘며, 각각 응모조건을 달성할 경우, 자동으로 응모된다. 먼저, 2만원권의 응모조건은 2월 한 달간 동백전 결제액(결제수단 무관)이 10만원 이상이다. 이 중 2천24명의 절반인 1천12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동백전을 지급한다. 4만원권의 응모조건은 2월 한 달간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동백전 큐알(QR) 결제액이 1만원 이상다. 이 중 나머지 1천12명을 추첨해 동백전 플러스포인트(P포인트)*를 지급한다. * 플러스포인트 :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한 전용 포인트 이번 이벤트의 두 가지 응모조건을 모두 달성하면 중복 당첨도 가능하며, 경품은 3월 중 추첨해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백전 앱의 공지사항 및 알림창 등에서 확인하거나, 동백전 고객센터(1577-1432)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설명절 지역 소비 진작뿐 아니라 동백전의 특별가맹점인 동백플러스 가맹점 이용 활성화도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에도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다양한 대책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우선,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지하고 있는 월 30만원 한도, 5퍼센트(%) 캐시백 정책(연 매출 30억원 이하)을 올해에도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국비가 교부되면, 교부 조건에 맞춰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의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혜택을 추가로 돌려줄 계획이다. 그리고, 동백플러스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추가 캐시백 요율을 기존 2퍼센트(%)에서 3퍼센트(%)로 1퍼센트포인트(%p) 상향했으며, 동백플러스 가맹점 제도 확대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너도나도 이벤트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기부 활성화를 위해 시범 도입했던 동백천사제도(동백전을 통해 고액 기부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큐알(QR)결제 활성화를 위해 원격 결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존 결제이력 재결제, 큐알(QR)코드 업로드 결제 기능을 추가했다. 신창호 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이번 동백전 경품 이벤트가 설 명절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다양한 대책을 모색해 동백전의 장기적인 지속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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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달라지는 지역화폐 동백전 혜택, 아는 만큼 이용해요!부산시는 2024년 올해 더욱 다양한 혜택이 담긴 정책으로 지역화폐 동백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정된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더 많은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지난 2022년 8월부터 유지하고 있는 월 30만 원 한도, 5% 캐시백 정책(연 매출 30억 원 이하)을 올해에도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국비가 교부되면, 교부 조건에 맞춰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시민들에게 즉시 혜택을 돌려줄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매출 10억 이하 가맹점에서 동백전을 사용하면 2% 더해진 7%의 캐시백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국비가 아직 교부되지 않아 당분간 5%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두 번째로, 기존 가맹점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동백플러스 가맹점에 대한 추가 캐시백 요율을 기존 2%에서 3%로 1%p 상향한다. 동백플러스 가맹점 제도는 동백전 큐알(QR) 결제 시 가맹점이 3~10% 자체 할인을, 시는 기본 캐시백뿐 아니라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추가 캐시백 상향으로 결제액의 최대 18%(최대 10% 할인 + 5% 기본 캐시백 + 3% 추가 캐시백)의 할인과 캐시백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백플러스 가맹점 현황은 동백전 앱에서 ‘동백+’ 탭을 선택하면 되며, 이곳에서 내주변 위치기반 지도정보와 목록, 할인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로, 동백플러스 가맹점 제도 확대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 중이었던 동백플러스 너도나도 이벤트를 상시 운영한다. 이 이벤트는 본인이 추천한 가맹점이 동백플러스 가맹점으로 가입하면 추천인에게 가맹점당 2만 원을 지원하고, 동백플러스 가맹점에게는 가입일 기준으로 다음 달까지 발생한 자체 할인액 부담분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동의대학교 의리단길 상점가가 동백플러스 특화거리로 지정되는 등 동백플러스 가맹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상시 운영을 통해 지난 해 1천개 목표 달성에 이어 올해는 2천 곳까지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백전 앱과 고객센터(1577-14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 번째로, 동백전을 통해 연말연시 이웃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 기부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시범실시한 동백천사 제도를 상설 운영한다. 동백천사 제도는 동백전으로 5만 원 이상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최대 2만 원(5~10만 원은 1만 원, 10만 원 이상은 2만 원)의 지역화폐 정책지원금을 제공하고, 우수 기부자를 동백전앱(동백드림)을 통해 이달의 동백천사로 홍보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기 전에는 기부 사연별 모금액은 50만 원 내외였으나 최근에는 2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한편, 시는 동백천사가 동백플러스 가맹점에서 큐알(QR) 결제 시 더 많은 추가 캐시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관련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백플러스 가맹점과 동백천사 이용빈도를 높여 소상공인지원과 소비자혜택, 기부문화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다섯 번째로, 동백전 큐알(QR) 원격 결제 도입 등 동백전 결제가 더욱 편리해진다. 기존에는 외부에 설치된 큐알(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휴대폰으로 전송받은 큐알(QR)코드를 불러와 원격 결제할 수 있으며, 또한 한번 큐알(QR) 결제한 가맹점의 경우 기존 결제내역을 통해 원격으로 재결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녀의 학원비 결제를 위해 자녀가 부모의 동백전 카드를 가지고 학원에서 결제할 필요 없이, 큐알(QR) 불러오기나 재결제 방식으로 부모가 집에서 원격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올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 운영하게 됐다”라며, “다소 복잡하게 느껴지더라도, 최대한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해주시고, 더욱 혜택이 늘어난 동백플러스 가맹점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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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기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33곳 선정사진출처 : 비짓부산 <남항시장>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총 7개 사업, 전통시장 등 33곳이 선정돼 국비 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해 9~10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응모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발표평가 및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국비 19억 원과 지방비 8.5억 원 등을 포함, 총 30억 원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7개 사업은 특성화시장 육성(문화관광형, 디지털 전통시장),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지원, 시장경영패키지 사업 등이 있다. 먼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가운데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화 요소를 집중 육성·지원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에 ▲부산자유시장 ▲반송큰시장 ▲하단오일상설시장이, 온라인 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전통시장'에 ▲민락골목시장이 선정됐다. 특히, 하단오일상설시장은 지난해 추진한 특성화첫걸음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도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하단오일상설시장은 2년간 8억 8천만 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조기 발화요인 감지를 위한 화재알림시설 설치 및 노후전선 정비사업의 대상지로 ▲구포축산물도매시장 ▲봉래시장 ▲남항시장이 선정됐다. 시는 선정된 세 곳에 총 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지에 23곳의 전통시장과 상인연합회 부산지회가 선정됐다. 사업 대상지에 국비 7.5억 원을 투입해 공동마케팅, 시장매니저와 상인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부산 전통시장만의 경쟁력을 가지고 자생할 수 있도록 우리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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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자 모집금정구는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돕고자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지원 내용은 푸드트럭 케이터링 서비스 업체인 ㈜푸드트래블과 협력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한다. 세부 지원 과정은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 있는 금정 주민에게 푸드트럭 사업, 서비스 및 고객관리, 위생 및 안전 교육, 푸드트럭 기본 메뉴 조리 방법, 행사 현장 준비, 진행, 마무리 작업, 후속 관리 등 푸드트럭 창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교육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푸드트럭 창업을 희망하는 금정 주민 10명이고, 교육 수료생 중 푸드트럭 예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사람에게는 푸드트럭 심화 교육, 창업컨설팅, 자문 지원 및 주관사 파트너쉽 운영 라이선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1월 19일(금)까지이며, 신청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주)푸드트래블 파트너 서비스(https://gifters.oopy.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이번 창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위해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 있는 금정구 예비 창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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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회적기업 (주)금정문화네트워크와 (주)행복나무에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체결식 가져예비사회적기업인 ㈜금정문화네트워크와 ㈜행복나무에듀는 지난 12월 19일 금정문화네트워크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두 업체가 주관/주최/진행하는 행사에서 지역주민 대상 업사이클 활동과 두 업체의 주 사업영역과 관련된 지속적, 정기적인 협력 활동을 펼칠 것을 협약하였다. ㈜금정문화네트워크(bgjnetwork.modoo.at/)는 올해 3월 설립하여 지난 10월 인증을 받은 업체로 금정구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며, ㈜행복나무에듀(smartstore.naver.com/happytreeedu)는 다음 세대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자원의 선순환을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아이스팩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키트 등을 제작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금정문화네트워크가 개발하고 저작권을 가진 금정지역 캐릭터 “금동이와 새미”를 지역소상공인에게 무료 라이센싱 1호로 ㈜행복나무에듀에 제공하기로 하였고 이후 체험프로그램과 만들기 키트 등에 금동이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으며, 금정문화네트워크가 운영하는 광장인터넷신문(bgjnews.co.kr)에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이 끝나고 (주)행복나무에듀 김유현 대표는 리사이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아이스팩 재활용 방향제 체험키트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협약식을 추진한 이강원 대표는 “금정구 관내 많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있지만 부족한 인력과 과중한 업무 때문에 공동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한계가 많습니다. 앞으로 저희 두 업체라도 발벗고 나서서 지속적으로 협약식을 체결해 가면서 금정구 내 사회적기업협의체를 만들어 좋은 취지의 사회적기업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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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써빙봇 RGT '써봇‘ 부산지사 오픈로봇과 사람이 동료처럼 협업하는 협동로봇(Collaborative robot) 일명 '코봇‘중 써빙을 담당하는 국산 로봇 제조사 RGT ’써봇‘의 부산지사가 11월 1일 광안리에 오픈하여 영남지역에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현재 써빙봇은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시장점유율이 높고, 순수 국산화 이전에 도입되어 순수 한국산 로봇의 시장수요에 대처하기 힘든 상황에서 차세대 시장을 선도하는 RGT의 ‘써봇’ 출시로 국내 및 세계시장에 국산 로봇의 출발을 알리고 있다. 써빙봇은 다수의 인력이 처리하던 뷔폐의 퇴식 업무및 PC방 간식 주문 및 배송, 퇴식 등 불필요한 인력의 고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로봇으로 협업하고, 종사자의 집중업무와 코봇과의 업무 동선 및 배치에 대한 조율을 통해 근본적으로 매장에서의 효율을 높이는데 이용되고 있고, 실제 도입 후 점주와 직원의 만족도가 높아 써빙봇을 도입하는 매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RGT ‘써봇’의 부산지사는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여 실제 써빙봇을 사용해 보거나 매장 도입 전 시범설치 서비스 등 전문적인 로봇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고, 도입 후에도 지속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여 손님에게 편리함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점주와 직원에게 매장운영에 대한 생산성을 높여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인간을 돕는 세 번째 팔 ‘코봇’ ! 생산성과 효율성을 끌어 올리는 장점 덕분에 점점 커지고 있는 코봇 시장에서 불평없이 내 일을 도와주는 세 번째 팔이 생긴다면 ‘핫’하고 ‘힙’하기로 소문난 매장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로봇과 사람이 한 공간에서 동료처럼 협업하는 협동로봇(Collaborative robot)의 시대! 벌써 우리의 일상이 된 것 같다. https://sirbot.kr 문의: 부산지사 010-332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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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로운 출발 소상공인연합회 금정구지부 ‘프리마켓’ 성료소상공인연합회 금정구지부(박명철 회장)는 지난 22일 장전역 온천천 일원에서‘프리마켓’을 개최하였다. 이번 프리마켓은 소상공인연합회 금정구지부의 첫 번째 행사로 금정구지부 회장을 비롯하여 40여 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판매·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하고 구민들의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고, 다양한 품목과 흥미로운 체험활동으로 온천천에 방문한 구민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였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현장 격려차 방문하여 “구민들의 열띤 참여 감사드리며 금정구 소상공인들이 구민들에게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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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찾아가는 너나들이 공유마켓’ 개최금정문화재단이 오는 7월 29일(토) 12시부터 16시까지,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너나들이 공유마켓’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금정구 생활문화 공유 공간 활성화와 주민들의 생활문화 활동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지역 공동체,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장전생활문화센터 1층에는 △공유마켓 △포토존·이벤트존 △카페·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 동아리방에서는 △바다 그립톡 만들기 △텀블러 캘리그라피 체험 행사가 각 4회차씩 무료로 진행된다. 1층 공유마켓 판매자와 2층 체험행사 참여자는 사전 모집 중이며, 모집 완료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판매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지역 공동체,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홍보, 판매, 전시, 나눔 등 모든 활동이 구분 없이 가능하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생활문화센터와 더불어 금정구의 생활문화 공유 공간을 토대로 문화·예술의 가치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생활문화·예술 활동이 모여 있는 찾아가는 너나들이 공유마켓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너나들이 공유마켓’은 오는 7월 29일(토) 행사를 포함해 9월까지 매달 1회씩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다음 행사는 8월 26일(토) 서동예술창작공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과 금정문화재단 주관의 2023 기초단위 생활문화 확산 지원 <모두의 생활문화> 사업의 목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www.gifac.org) 혹은 금정문화재단 지역문화팀(051-715-6885/6881)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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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2023 금정 청년 그라운드 사업’ 추진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금정 청년 그라운드’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 공간(카페, 복합문화공간 등)을 그라운드로 지정하여 청년에게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청년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정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팀(2~5인으로 구성)이 그 대상이며, 청년 1인당 지정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를 지원받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그라운드 이용 청년 20여 명이 참석하여 청년사업 소개, 지정현황과 포인트 이용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금정구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의 창의적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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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들의 리사이클링 플리마켓, 동구밭장터 개최청년일상회복 및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뭉친 부산 청년들이 준비한 리사이클링 플리마켓 ‘동구밭장터’가 개최된다. 부산 청년들로 구성된 문화기획팀 동구밭장터는 일상 속 리사이클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사이클링 플리마켓을 기획하였다. 동구밭장터는 패스트패션으로 발생하는 환경문제에 공감하고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구제의류를 리사이클링하는 ‘구제하장’팀과 청년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취미활동을 독려하자는 취지로 취미용품을 리사이클링하는 ‘동취미마켓’팀이 합쳐져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구제하장’팀은 환경에 관심 많은 청년들과 업사이클링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구제의류를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수익의 20%는 환경 단체로 기부된다. 이 외에도 ‘구제하장’ 자체적으로 옷을 기증받아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며 기증의류 판매에 대한 수익은 전액 기부된다. ‘동취미마켓’팀은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하여 취미용품으로 활용될 수 있는 물품들을 판매한다.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측에서 일부 기증받고 이 외는 자체적으로 기증받아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취미마켓’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로 기부된다. 플리마켓과 아름다운가게가 이러한 방식으로 협업하는 것은 ‘동취미마켓’이 금정구 최초의 사례이다. ‘동구밭장터’에서는 판매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실크스크린체험존, 게임존,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직접 제작한 동구 캐릭터 굿즈도 현장에서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입장에 대한 별도의 사전 참여등록은 받지 않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플리마켓이다. 행사는 2023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16시부터 21시에 온천천 어울마당 (부산대 지하철역 아래 문화행사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현재 동구밭장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사 안내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벤트 및 행사 공지사항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동구밭장터팀 (좌측부터 배지윤, 정찬미, 이화경, 최명선) 동구밭장터팀은 금정구청이 주관하고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에서 주최하는 2023년 금정 청년 러스틱드림 사업의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인 띵크어바웃금정을 통해 결성되었고, 본 행사는 문화기획 실행 프로그램인 금정띵작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구밭장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인스타그램 DM 또는 동구밭장터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우천 시 장소가 변경될 수 있는 점 참고하시길 바란다. ∎ 동구밭장터 인스타그램 : @donggufarm_market ∎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 인스타그램 : @youthlab_cultureplus ∎ 온천천 어울마당 (부산대 지하철역 아래 문화행사장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