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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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청년 로컬 여행 활성화 아이디어 트래블톤 ‘나 금정구 산다’ 개최금정구는 오는 8월 21일(월)까지 지역자원을 바탕으로 여행콘텐츠를 생산하는 청년 여행기획가 양성을 위해 로컬 여행 활성화 아이디어 트래블톤 ‘나 금정구 산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금정구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인‘금정 청년 러스틱트래블’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년 여행기획가 양성을 통한 청년인구 활력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하였고, 보조사업자 선정 공모를 통해 모먼츠(대표 박태성)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로컬 여행 활성화 아이디어 트래블톤 ‘나 금정구 산다’에서는 금정구의 자연환경 및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크게 관광상품, 서비스, 굿즈 개발 및 기타 분야로 분류하여 여행콘텐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서 및 제안서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하여 서류심사 및 트래블톤 발표를 통해 총 20개의 아이디어 선정하며, 개인 또는 팀별 아이디어 실행지원금 200만 원 지원과 동시에 전문가 멘토링 과정에 참여하여 청년이 기획한 여행콘텐츠를 직접 실행하게 된다. 부산시 내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청년(기업)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8월 21일(월)까지 이메일(busanycy@naver.com)로 신청하면 되고, 공고문 및 신청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청년을 여행기획자로 양성함과 동시에 금정구만의 특색있는 여행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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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개최부산시와 부산여성단체연합(대표 석영미)은 오는 8월 14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2023년 제6회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바위처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기림의 날’을 맞아 열린다.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했고, 이후 2012년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이날을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로 선포했다. 정부에서는 이 기림의 날을 2017년 12월 국가기념일로 지정했고, 부산시에서도 2018년부터 매년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전국에 총 9명이며,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 생존자는 2020년 8월 이후 없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공연 ▲2부 영화상영회(‘보드랍게’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부대행사(기념전시회 등) 순으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과 공연>에서는 기림의 날 기념식과 함께 댄스팀 <킬라몽키즈>, 노래패 <용감한 언니들> 등이 출연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춤과 노래 공연을 선보인다. ▲2부 <영화상영회>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순악’ 할머니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보드랍게’를 상영하고, 감독(박문칠) 및 출연진이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가진다. ▲부대행사로는 <기념전시회, 기념포럼>이 열린다. 기념전시회는 「부산지역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애사」라는 주제로 8월 14일 오후 1시부터 영화의전당 6층 로비에서 개최되며, 포토존 및 시민참여 이벤트도 있을 예정이다. 기념포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역사 정의와 지역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내일(10일) 오후 2시 유라시아플랫폼 109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를 인식하고, 피해자들을 기리는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시민 누구나 무료로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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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제78주년 광복절 세대만남 ‘영웅을 기억하는 금정’ 개최부산 금정문화재단은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오는 8월 15일 만남의광장에서 세대만남 <영웅을 기억하는 금정>을 개최한다. 세대만남 <영웅을 기억하는 금정>은 시니어 계층과 어린이들이 모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자리이며, 동시에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해주신 역사 속의 영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우리 민족의 가장 아름다운 날인 광복(光復)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초청 뮤지컬 공연과 무용공연, 그리고 지역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합창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으신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의 헌화식이 박차정 의사상 앞에서 이뤄지며, 광복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과 태극기 흔들기 등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 만들기와 금정구민들이 사전에 보내주신 광복절에 대한 글귀를 모아 전시하는 금정 빛(광복)의 벽 프로그램, 구민들이 함께 만드는 캐치프레이즈 영상 제작 등이 있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기꺼이 목숨을 바치신 독립운동가와 유가족에게 존경의 인사를 올립니다”라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및 보훈 행사를 주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051-715-6882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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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금성동 마을문제해결단, ‘우리 마을 정비단’ 본격 추진부산 금정구 금성동 마을문제해결단(단장 유청길)은 관내 불결지와 도로변의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우리 마을 정비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관내 자생단체원,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문제해결단은 지속적으로 제기된 마을 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주요 간선로 및 관광지, 등산로 입구 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여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기에 앞장섰다. 금성동 마을문제해결단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기점으로 정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관내 주민과 금정산성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홍보, 건강한 산행문화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청길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 간 결속을 다지고 깨끗하고 쾌적한 금정산성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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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금성동 청소년자치위원회, 관내 공공기관 견학 실시부산 금정구 금성동 청소년자치위원회는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정문화회관, 우리동네ESG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견학과 체험 활동을 하였다. 금성동 청소년자치위원회는 2023년 주민자치회 공모형 지역특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마을 의제 발굴, 환경정비 등과 같은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다. 금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유청길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견문을 넓힐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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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금정구는 8월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 성과와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시상하는 중앙정부 일자리분야 최고의 행사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58개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금정구는 “청년은 살리고 노인은 지킨다! 그리고 기업은 키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 지역경제활성화 종합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과 협력 △ 디지털마케팅 인재양성 프로젝트 사업,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지역대학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 △ ESG경영실천과 금정구의 복지정책에 접목한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사업 발굴·추진 △ 침체된 금사공업지역 경제활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일반공업지역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으로 선정된 점 등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금정구는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이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기관 표창)과 7,000만 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으로 금정구의 일자리창출 노력과 성과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신성장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금사공업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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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 목표 달성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가 추진해 온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은 지난 5월 10일부터 7월까지 원전 인근지역 23개 지자체에서 원전 제도 개선 홍보와 함께 적극 추진됐으며, 최종 서명 인원은 금정구 58,400명을 포함하여 134만 519명이다. 금정구는 그간 서명 분위기 동참을 위해 SNS 챌린지, 축제, 회의, 행사 등 전 구민 대상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주민 서명운동과 함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전국원전동맹은 9월경 국회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에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지를 전달하고 불합리한 원전 지원정책 개선 및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할 방침이다. 또한 하반기 행정협의회를 출범하여 23개 지자체와 연대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전국원전동맹 부회장)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통해 주민 안전을 지속해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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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총학생회-금정경찰서 장전지구대 효원방범대 업무협약 체결부산대학교 총학생회(총학생회장 김요섭)와 금정경찰서 장전지구대(지구대장 옥영노)는 지난 20일 오후 5시 부산대학교 본부에서 "부산대학교 캠퍼스 및 인근지역 방범 취약 지점을 개선하기 위한 효원방범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대총학생회 간부와 장전지구대, 장전동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중채)와 임원진 포함 40여명이 참여하여 효원방범대의 행보에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효원방범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캠퍼스 내 범죄 예방 및 안전한 캠퍼스 구축 및 지역사회와의 공생을 위하여 30여명의 부산대 학생이 장전동 일대를 순찰하며 방법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장전지구대 옥영노 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부산외국어대학교 외성방범대에 이어 출범하는 부산대학교 효원밤범대의 역할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특히 방범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고 사건 발생 시 사법권이 없으므로 112 신고를 우선적으로 해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금정경찰서 장전지구대는 업무협약 체결로 방범활동 협력을 약속함과 동시에 부산대 총학생회에 방범활동을 위한 물품을 제공하였으며, 함께 참석한 장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방범대원에게 간식을 제공하였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효원방범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봉사정신 함양과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지속가능한 안전과 범죄예방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밝혔다. 김요섭 총학생회장은 “학생이 주축이 되어 부산대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금정구 관내 인근 지역주민들, 나아가 지역사회에 안전과 행복을 가져다주며 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효원방범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효원방범대 1기 활동은 8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대 총학생회는 2학기 방범활동을 위한 효원방범대 2기를 추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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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2차 정기분과회의 개최금정구는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2차 정기분과회의를 개최하였다.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다양한 청년 당사자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민간 협력을 실현하고자 2022년부터 운영되어온 청년 참여기구이다. 2023년에는 금정구에서 직접 운영을 맡아 정기․수시 분과회의를 진행하면서 청년 의제 연구 프로젝트인 ‘금정 청년 탐구생활’을 추진, 지역의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2차 정기 분과회의에서는 앞서 5월에 추진한 1차 프로젝트 성과를 점검하고 정책 제안 추진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앞으로 추진할 정책연구 프로젝트 활동에 도움을 제공할 조력자를 분과별로 배치하였다. 특히 이번 분과회의는 금정구의 대표적인 청년 커뮤니티 공간인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되어 더 큰 의미가 있을 수 있었다. 네트워크 참여자는 “금정의 청년으로서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성실한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도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은 연간 계속되며, 오는 12월에는 분과별로 도출된 최종정책을 발표하고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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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의 육아 참여로 함께하는 양성평등 - 금정구, ‘잘한다! 우리아빠 자란다! 우리아이’ 참여자 모집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2023년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공모사업’에 「잘한다! 우리아빠 자란다! 우리아이」사업이 선정돼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아빠가 주축이 되는육아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경험 확산을 통한 부부 공동육아 문화와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금정구가족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4~7세(2017~2020년 출생) 자녀와 함께 할 금정구에 거주하는 아빠 누구나 신청하면 된다. 금정구홈페이지 및 금정구가족센터(https://gjfc.familynet.or.kr)에서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정된 아빠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육아 멘토링 및 간담회 △개별 미션 활동 △체험활동 프로그램(홍법사 템플스테이, 금정산성 오리엔티어링) △활동성과 보고(가족문화 공연 관람)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금정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아빠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가 함께하는 공동육아 분위기를 조성하길 바라며, 관심 있는 금정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