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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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ON-마을 교육자치회」워크숍 개최-금정 희망교육지구&미래교육지구 사업 연계-금정구는 ON-마을 희망교육 공모사업 추진 주체인 각 동의 마을 교육자치회 회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마을과 학교가 연계된 주민 참여형 교육사업으로 지난 3월 공모 추진 결과 10개 동이 공모 선정되었으며, 사업내용으로는 △우리 고장 윤산 forest 자연 체험 교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봉디미 마을 수라간 △희망을 심는 숲속의 아이들 △2023년 행복동동(同洞) 남산아이들 사업 △창의력 쑥쑥! 우리 마을 과학교실 사업 등이 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동 마을 교육자치회 회원들이 모여 마을 교육자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과 이해, 우리 마을 교육 현안 찾아보기, 마을 교육자치회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소통의 자리였다. 금정구는 2021년부터 시작한 「금정 희망교육지구」와 2023년 교육부 공모사업인 「금정 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마을 교육생태계 조성으로 지역의 교육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각 동의 마을 교육자치회의 출발점은 다르지만 서로 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어우러진다면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마을 교육이 한층 더 성장하고 활성화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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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파랑 작가와의 만남’ 금정구 금샘도서관, 「천선란 북 콘서트」 개최금샘도서관은 오는 9월 3일(일) 오후 2시 부곡동에 위치한 금샘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천선란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환상과 현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현대 SF문학 소설 판매기록을 다시 써나가고 있는 천선란 작가의 최근작품‘이끼숲’을 통해 상상의 한계를 넘어선 SF여정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천선란 작가는 ‘무너진 다리’를 펴내며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웹소설 플랫폼에서 SF 부문 1위를 차지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대표작으로 어떤 물질의 사랑, 천개의 파랑, 나인, 노랜드 등이 있으며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천선란 북 콘서트는 성인부터 지역주민 누구나 금샘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샘도서관(☎051-519-59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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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대걷기축제 성공기원 정훈희콘서트 - 오는 10월5일 금정문화회관에서 열려사진 - 테이크노트 제공 오륜대걷기축제위원회와 금정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고 금정구와 KNN이 후원하는 2024오륜대걷기축제 성공기원 <정훈희 추억여행콘서트>가 오는 10월 5일(목) 오후 7시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우중에도 천여명의 참가자와 30곳의 협찬사가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친 <오륜대걷기축제>의 내년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고, 지역의 문화소외계층 350명을 초대하여 양질의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취지로 개최하며, 금정구청 사회복지과에서 동별 단체 접수를 받아 초대한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삽입곡으로 ‘안개’가 리메이크되며 다시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부산 출신 가수 정훈희는 7~80년대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보물같은 가수이다. 현재 그녀는 기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라이브 공연을 하며 죽는 날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한다. “정훈희는 목소리가 특이하고 맑고 낭낭하여 우리의 기억에 많이 남는 가수이다. 꽃길이나 안개, 빗속의 연인들 등이 우리 국민가요로 많이 불리워졌다.” - 평론 중에서 이번 <정훈희 추억여행 콘서트>는 그동안 대중 공연이 부족했던 금정문화회관에 대중문화의 붐을 일으킬 것을 기대하며, 6070 세대에게는 아련한 추억여행이, 3040 세대에게는 영화의 장면들을 만끽할 수 있는 문화 회식의 장이 될 것이다. 콘서트 티켓은 300장 한정으로 일반에 판매하며, 티켓 1장 판매시 우리지역 문화소외계층 1분을 더 공연에 초대한다. ◎ 공연관련 문의 - 금정문화네트워크(051-583-0954) ◎ 티켓 구매 1. 광장인터넷신문 홈페이지(bgjnews.co.kr) 메인 팝업창에서 잔여석 확인 2. 결제금액 입금 (결제계좌 : 우리은행 1005-804-494058 예금주 금정문화네트워크) 3. 결제확인 및 좌석 지정 전화 (051-58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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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제! ‘제10회 부산가치봄영화제’ 열린다배리어프리영상포럼과 (재)영화의전당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 등이 후원하는 ‘제10회 부산가치봄영화제’가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된다. ‘함께 보는 것이 가치 있다’는 의미의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통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열리는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하나기도 하다. 가치봄영화제의 특징은 영상과 소리로 이루어진 영화감상이 어려운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영상을 읽어주는 화면해설과 소리를 적은 자막해설이 함께 제공된다는 것이다. 시·청각장애인뿐 아니라 노약자,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올해 영화제에는 △다시 보고 싶은 가치봄 영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개최 기념 가치봄 영화 △‘가치봄영화 제작 과정 교육’ 제작 가치봄 영화 등 총 13편의 가치봄 영화가 상영된다. △다시 보고 싶은 가치봄 영화로는 지난 영화제에서 상영한 ‘마술피리’, ‘검사와 여선생’, ‘터치 오브 라이트’ 등을 선보인다.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개최 기념 가치봄 영화로는 ‘나의 특별한 형제’, ‘녹턴’, ‘위 캔 두 댓!’, ‘코다’, ‘빛나는’ 등이 있다. △가치봄영화 제작과정 교육, 제작 가치봄 영화는 개막작인 ‘엘 마르’와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있다. 특히, 개막작 ‘엘 마르’와 ‘스즈메의 문단속’의 영화는 부산지역 기업 ㈜유림ENC와 의료법인 기장병원의 후원으로 가치봄 영화로 제작됐다. ‘가치 있는 프로젝트’란 배리어프리 실현을 구축하고 장벽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다. 아울러, 오는 11일 오후 6시 시네마테크에서 폐막식으로 ‘부산가치봄콘서트 - 소풍(소리 풍경)’이 개최된다. 이는 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하고자 2014년도에 진행한 ‘소풍 – 소리풍경’ 공연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영화 예매는 영화의전당 누리집(http://www.dureraum.org)에서 가능하며, 현장발권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51-731-0733)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로 10회를 맞은 부산가치봄영화제가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와 연계해 열리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함께 보는 것이 가치 있다’라는 가치봄영화제의 의미처럼 우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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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년이 아니다.’ ‘부산 사는 OOO이다’ <2023 고민변기 챌린지>청년들의 삶에 관심이 많은 문화기획팀 변기통(이하 팀 변기통)이 <2023 고민변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2023 고민변기 챌린지>는 보다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위해서 청년 각 개인의 삶을 깊이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알리고자 시작됐다. “우리는 청년이 아니다. 부산에 사는 OOO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팀 변기통은 정책에 개인의 사정을 면밀히 조사하고 반영해 수혜를 보는 사람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팀 변기통은 위와 같이 청년 정책의 초개인화를 위해서는 우선, 청년 스스로 솔직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 여겨, <2023 고민변기 챌린지>를 익명 뒤에 숨어 개인의 의견을 폄훼하는 온라인이 아닌 보다 솔직한 마음을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했다. 인간의 가장 내밀한 공간인 화장실 한편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던 묵묵히 듣고만 있는 변기통이 세상 밖으로 나와 더 많은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는 컨셉으로 준비된 이 행사는 2023년 7월 23일 부산대지하철역 역사내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는 이달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행사장에서는 고민 패대기, 30초 자유낙서와 속사정 질문카드 등 표현의 욕구를 풀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또 프로그램 참가 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민을 들어주는 변기와 함께하는 포토존이 제공된다.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한 참가자에 한하여 경품 응모의 기회가 제공되며 총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가 끝난 후 팀 변기통은 참여자들이 익명으로 써준 고민과 의견들을 모두 취합하여 부산의 정책 입안자 및 자치단체장에게 청년 각 개인의 사정과 생각들을 청년 정책에 반영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고민을 들어주는 변기 변기통팀은 금정구청이 주관하고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에서 주최하는 2023년 금정 청년 러스틱드림 사업의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인 띵크어바웃금정을 통해 결성되었고, 본 행사는 문화기획 실행 프로그램인 금정띵작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팀 변기통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인스타그램 DM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 팀 변기통 인스타그램 : @project_participation ∎ 설치장소 :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지하철 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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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힐링 여행캐릭터 ‘금동이&새미’, 2023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 특별상 수상㈜금정문화네트워크에서 지역의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부산시 금정구 힐링 여행캐릭터 ‘금동이&새미’가 사단법인 캐릭터디자이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3국제캐릭터콘텐츠공모대전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역량 있는 신인작가 발굴 및 창작의욕 고취, 우수캐릭터 및 인력의 산업계와의 연결채널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캐릭터 공모대전이다. 부산시 금정구 힐링 여행캐릭터 ‘금동이&새미‘는 금정구의 진산 금정산 이름의 유래가 된 <금어신화>의 내용을 모티브로 했다. 신화에 등장하는 금정산 꼭대기 금빛으로 빛나는 ‘금샘‘을 모티브로 하여 금정산에 붙박혀 있다 친구를 만나 여행을 시작하게 된 아기돌 “새미“, 찬란하게 빛나는 금샘에 이끌려 지상으로 내려와 금정구에 대해 알아가고, 사랑하게 되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금어‘ 캐릭터 “금동이“를 만들었다. 활기차고 정겨운 금정구의 특색을 반영한 ’금동이&새미‘ 캐릭터를 통해 금정구 곳곳을 소개하고, 이모티콘·기념품·홍보물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 금정구를 볼거리가 많은 즐겁고 재밌는 로컬 브랜드로 만들어 홍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캐릭터 ‘금동이&새미’ 개발 완료 후 저작권 등록을 마쳤으며, 텀블러, 머그컵, 에코백, 스마트톡 등 활용성 좋은 캐릭터 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후 캐릭터 매뉴얼 작업을 통해 금정구 내 소상공인의 디자인 역량강화를 위한 캐릭터 무료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금정문화네트워크는 지역 공공문화/예술 활동의 기반 마련과 지속가능한 문화공동체 실현을 통한 부산 지역 관광활성화를 목표로 민간 주도 문화 컨텐츠를 개발, 디자인하는 기업으로 올해 3월 "2023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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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로컬 관광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시는 지난해부터 부산만의 특색을 담은 로컬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구·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는 1, 2차로 나누어 각 콘텐츠의 차별성, 성장 가능성, 지속 가능성 등 다방면으로 평가, 그 결과 2022년 금정구, 남구, 북구에서 총 3건의 콘텐츠가 발굴돼 성공적으로 추진됐으며, 올해는 중구와 수영구에서 발굴된 콘텐츠 2건이 7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 2023 권역별 특화 콘텐츠 사업」 세부 프로그램 (7월)을 살펴보면, 로컬 관광 콘텐츠 프로그램은 중구「아트 스테이」 + 수영구 「썬데이 모닝 마켓」이고, 권역별 특화 콘텐츠 프로그램은 중부산 「전포 커피위크」, 동부산, 중부산, 서부산은 커피/맥주 컨셉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중구에서 진행될 콘텐츠는 영주동 산복도로를 배경으로 하는 ‘아트스테이’ 프로그램이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가 위치해 있는 영주동의 산복도로는 부산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아트스테이는 이러한 중구의 매력을 활용한 예술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오래된 듯하지만, 고유의 개성을 가진 영주동 숙박 시설과 풍경 그리기, 골목 전시회 등 예술 프로그램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별도 숙박 비용 없이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은 부담 없이 영주동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아트스테이는 오는 7월 24일부터 정식 오픈이지만, 지난주 호우로 인한 시설 재정비 등이 필요해 실질적으로 8월 첫째부터 운영, 네이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어, 수영구에서 진행될 콘텐츠는 ‘썬데이 모닝 마켓’(이하 ‘마켓’)이다. 1974년 개장해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재래시장인 광안종합시장을 배경으로 한다. 많은 점포가 영업을 종료했지만, 최근 시장과 인근 골목에 개성 넘치는 베이커리, 카페 등 젊은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 마켓은 이러한 감성을 활용해 광안종합시장 골목 판매자(셀러)들을 중심으로 부식, 서적, 주류, 사진 포스터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품목들을 판매한다. 그뿐만 아니라 친환경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부스, 골목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마켓은 총 6회(일요일) 개최되며, 지난 7월 9일 시범적으로 운영되어 8월 27일, 9월 10일과 24일, 10월 8일과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장된다. 수영구 ‘썬데이 모닝 마켓’진행 `23. 7. 9.(일) 부산시 관계자는 “구·군과의 협업 하에 진행되는 이번 로컬 관광콘텐츠가 지역의 특색을 최대한 알릴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부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유의 매력을 풍부하게 담은 콘텐츠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하반기에도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 발굴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도심 관광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개최된 영도 커피위크에 이어 전포에서도 7월 17일부터 일주일간 커피위크가 개최된다. 전포의 다양한 카페 주제에 맞춰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북 토크콘서트, 와인&커피 등 커피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부산커피위크(해시태그) 검색, 신청 링크 방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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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꿈에 날개를 달다’ 금정문화재단, <2023 금정 드림하이 페스티벌> 개최부산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이 오는 30일 일요일 대동대학교 D’ART홀에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2023 금정 드림하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드림하이 페스티벌은 금정구를 거점으로 하는 전국 단위 청소년 댄스 축제로써, 금정구를 중심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과 댄스 장르를 기반으로 전국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기틀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축제는 전국의 만 13세에서 만 24세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1대1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 △단체 퍼포먼스 경연대회 △댄스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1대1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은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단체 퍼포먼스 경연대회는 3인 이상 청소년 댄스 팀을 대상으로 한다. 상금은 총 670만 원으로 분야 순위별로 지급되며, 상장도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댄스 워크숍은 24일 월요일부터 29일 토요일까지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 연습실과 대동대학교 D’ART홀에서 △로킹 △와킹 △소울 △힙합으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워크숍 발표회를 통해 자신이 그동안 익힌 댄스 실력을 국내 유명 전문가에게 선보이며 지도받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MODA, KANA 등 11명의 세계 유수의 댄스 배틀에서 우승한 댄서가 직접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으로 춤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인 플래디스, 피네이션, KOZ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획사 캐스팅 팀이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참관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QR코드 및 URL(https://linktr.ee/dreamhigh051? utm_source=qr_code)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워크숍은 21일 금요일까지, 댄스 경연대회는 27일 목요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금정문화재단 담당자(☎051-715-698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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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과 밀양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MOU) 체결부산 금정문화재단(이사장 김재윤)과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재단 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 밀양문화관광재단 이치우 대표이사와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대표 공연예술축제의 활성화와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예술인들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대표 공연예술축제 분야 상생 방안 모색 △우수 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 사업추진 △지역 공익적 사업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금정문화재단과 밀양문화관광재단은 공연예술인들에게 지역을 넘어선 우수한 문화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대표 공연예술축제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네트워크 형성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정문화재단이 금정구를 넘어서는 확장성을 탐색하며, 구민 밀착형 문화예술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밀양문화관광재단 이치우 대표이사는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 문화예술 기관과는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번 교류를 통해 공연예술인들의 우수한 문화행사 참여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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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들의 로컬 리브랜딩, 금정산성막걸리x자주 팝업스토어 오픈부산 청년들이 뭉친 문화기획팀 자주(이하 자주팀)가 ‘금정산성막걸리x자주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금정산성막걸리×자주 팝업스토어는 대한민국 민속주 1호 금정산성막걸리를 보다 많은 MZ세대에게 알리고자 시작됐다. 자주팀은 전통적 느낌의 기존 로고를 유지하되, 직접 기획·디자인한 캐릭터를 더해 금정산성막걸리를 밝고 재밌는 모습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리브랜딩 된 금정산성막걸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준비, 2023년 7월 15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금정산성막걸리의 다양한 시음과 이를 활용한 체험과 리브랜딩 캐릭터와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본 행사에서는 시음회, 막테일(막걸리 칵테일), 찾아가는 양조장, 막걸리 비누 만들기 등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쟈비, 고브리, 사바리 세명의 캐릭터를 활용한 부채, 키링, 티셔츠 등의 굿즈가 있으며 스탬프 판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사전신청을 통한 프로그램으로는 금정산성막걸리 체험 관계자가 막걸리 제조 시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양조장과 금정구 로컬 공방인 롭다 스튜디오 대표와 콜라보한 술지게미 비누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신청자에게는 굿즈, 금정산성막걸리 등 경품 응모의 기회도 제공된다. ▲자주팀(좌측부터 현세이, 김민주, 김하느래) 자주팀은 금정구청이 주관하고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에서 주최하는 2023년 금정 청년 러스틱드림 사업의 문화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인 띵크어바웃금정을 통해 결성되었다. 금정산성막걸리 유청길 명인의 적극적인 후원과 금정문화네트워크 이강원 고문이 멘토링을 맡은 이 행사는 문화기획 실행 프로그램인 금정띵작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정산성막걸리 팝업스토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인스타그램 DM을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시음회의 경우 성인인증을 거친 참가자들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 금정산성막걸리×자주 팝업스토어 인스타그램 : @sanmakgeol_popup ∎ 장소 : 문화카페 MERGE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50번길 49–1) ∎ 일시 : 7월15일(토) 오후2시~8시